세련된 블랙과 그레이 컬러 배색, 소비자 문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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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감성의 백 브랜드 <칼린(CARLYN)>이 가을 시즌 주력 상품 [바워리(BOWERY)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칼린 측은 최근 배우 박시연, 박소현 등이 바워리 백을 착용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매장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바워리백은 세련된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배색, 천연 소가죽 표면에 악어 엠보 가공을 더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여배우들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KBS1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 출연 중인 배우 박소현은 깨끗한 화이트 의상에 바워리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했으며, 지난 9월 가수 린과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의 결혼식에 참석한 배우 유하나는 톤 다운된 컬러의 투피스에 바워리백으로 세련된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칼린의 뮤즈이자 TV 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 출연 중인 배우 박시연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심플한 블랙 의상에 칼린의 바워리백을 매치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칼린의 마케팅 사업부 엄일선 부장은 “모노톤 컬러가 인기를 끄는 가을 시즌에 맞춰 선보인 바워리백이 여배우들의 착용으로 매장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을·겨울 시즌을 타깃으로 칼린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출처 = 칼린, KBS1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