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출연 확정, 모델 윤아도 현장 방문

  • <이니스프리>가 오는 27일 개최하는 그린 라이프 축제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4 (PLAY GREEN Festival)]의 참가신청이 5분 만에 마감됐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4]는 지난 6월에 론칭한 플레이그린 앱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린 라이프를 실천해온 고객들의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그린 콘서트의 마지막 스페셜 게스트로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출연하며 가수 김연우, 김예림, 에디킴 등 어쿠스틱 뮤지션의 무대가 이어진다.

6년째 이니스프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윤아> 역시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김윤혜 팀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되어 기존의 다른 페스티벌과는 달리 조금 번거롭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친환경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그린 라이프를 체험하는 것에 의미를 두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니스프리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4]은 그린 라이프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없었던 가장 쿨하고 신나는 그린 페스티벌]이라는 슬로건 하에 놀이기구를 통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플레이 그라운드,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그린 카페, 자연 속 힐링 공간 등이 운영된다.

[사진출처 = 이니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