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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프라니 [더 글램 모먼트]
 
<엔프라니(대표 배석덕)>가 2014년 F/W 시즌 메이크업으로 레드 카펫 위 여배우의 우아함을 그대로 선사하는 [더 글램 모먼트(The Glam Moment)] 룩을 제안했다.

엔프라니의 [더 글램 모먼트] 메이크업 룩은 여배우처럼 반짝이는 깊은 눈매와 은은한 윤기가 감도는 피부, 메이크업 무드를 살리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 반짝이는 글리터 펄과 그윽한 음영 컬러 섀도의 절묘한 조화로 매혹적인 눈매를 완성시키는 4색 멀티 아이섀도 [델리킷 루미너스 클러치 섀도]는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여성의 모던함을 담은 [시크 브라운]과 여신 같은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표현해주는 [가디스 퍼플] 2가지 컬러를 선보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폴리네시아산 남양진주를 함유한 펄이 더욱 깊이 있고 은은한 반짝임을 표현해주고 여기에 빛을 반사시키는 프리즘 효과가 더해져 눈가를 더욱 영롱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메이크업 콘셉트에 맞는 글래머러스한 클러치 모양의 한정 패키지가 소장 가치를 높인다.
    [델리킷 래디언스 멀티 듀오]는 빛을 컨트롤해 얼굴의 윤곽을 살려주는 멀티 아이템으로 블러셔, 하이라이터, 쉐딩 등 얼굴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얼굴을 입체적으로 표현해주는 것은 기본, 극미세 파우더와 보습 에센스가 어우러져 오븐에 구워내는 공법을 통해 모공, 주름 등 거칠어 보이는 피부를 진주 표면처럼 섬세하고 매끈하게 커버해준다. 
    이와 함께 선보인 [델리킷 루미너스 립스틱]은 섬세한 입자가 녹아들 듯 밀착돼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윤기를 부여하는 립스틱으로 [더 글램 모먼트 룩]을 완성시킨다. 
    가격은 델리킷 루미너스 클러치 섀도 5.5g에 2만 3000, 래디언스 멀티 듀오 9g에 2만 3000원대, 루미너스 립스틱 3.6g에 1만 8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