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새끼 악마 노릇?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 부역, 그 거짓의 옷 벗겨라!
  • 한국의 종교: 자살이냐 부활이냐?


    경희대에서 종교학을 가르치고 있는 캐나다인 신은희.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를 [훌륭한 종교]라고 칭송해왔던 전도사였다. 


  • ▲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신은희 교수ⓒ
    ▲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신은희 교수ⓒ

    그녀는 김일성 미라 앞에서 울부짖는 북한 주민들을
    “예수의 주검 앞에서 울었던 여성들과 같다”고 했고
    용천 폭발사고(2004년) 때 김일성 초상화를 건져내려다 숨진 사람을
    “순교자”라고 불렀었다. 
    그녀는 또한
    “‘북한에 미국식 종교자유를 들이대는 것은
    문화적 차원의 종교 테러리즘이다.

    북이 종교 탄압국이라면
    미국은 종교 테러국이다”라고
    말했다.


  • ▲ 방부재 속에 누워 영생을 꿈꾸는 김일성. 수백만명의 동족을 학살한 그가 좌파이고 진보라고? 흉칙한 전체주의 사교집단의 교주에 불과할 뿐이다.ⓒ
    ▲ 방부재 속에 누워 영생을 꿈꾸는 김일성. 수백만명의 동족을 학살한 그가 좌파이고 진보라고? 흉칙한 전체주의 사교집단의 교주에 불과할 뿐이다.ⓒ

방부제 속에 누워 영생을 꿈꾸는 [귀태 중의 귀태] 김일성.
수백만명의 동족을 학살한
흉측한 [전체주의 사교] 집단의 정교일치 교주다.

  • ▲ 지 애비처럼 방부처리 되어 영생을 꿈꾸는 잔인한 도살자 김정일. 그가 진보? 전체주의 사교집단 계승자에 불과하다.
    ▲ 지 애비처럼 방부처리 되어 영생을 꿈꾸는 잔인한 도살자 김정일. 그가 진보? 전체주의 사교집단 계승자에 불과하다.

              
                  ▲ 이 꼬락서니를 보라
    .
                  지 애비처럼 방부처리 되어 영생을 꿈꾸는 잔인한 도살자 김정일.

                  지 애비를 능가하는 요사스런 [귀태 중의 귀태].   
                  [전체주의 사교] 집단의 교주 계승자에 불과하다.


  • 신은희는
    북한 전체주의 체제를
    하나의 종교 시스템으로 보고,
    이를 찬양하고 전도했던 것이다.


    북한은
    헌법 서문에
    김일성이란 고유명사를 열일곱 번이나 강조하고
    미라가 된 김일성을 [영원히 영생하는 주석]으로 떠받들고 있는,
    [종교화된 전체주의]이다.
    생명과 진실을 경멸하고 파괴하는,
    극악한 [사교(邪敎) 전체주의]이다.

    신은희는 이를 [종교]로서 찬양하고 전도했다.
    [종교]로 본 것은 맞지만,
    찬양하고 전도한 것은 그르다.
    사악하다.

    전향인가, 개종인가?


     

    그런 신은희가
    최근 인터뷰에서
    북한 체제를 비판하며 [전향]을 고백했다.
    말하자면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를 찬양하던 골수 여전도사가
    이제 [전향자]가 된 셈이다.

    왜 [전향]을 하게 되었을까?

    그녀는 이렇게 밝힌다.

    "세 번째로 평양을 방문한 2006년
    독특한 경험을 했다.
    연락처와 주요 메모가 담긴 다이어리를 잃어버려
    분주소(우리의 파출소)를 찾았는데
    보안원들은 나를 스파이 취급했다.
    지하 취조실에서
    공포에 질려있는 주민들을 봤다.
    이런 통제체제에서
    무슨 다원적 가치와 문화적 다양성이 가능하겠냐는 생각에
    심적 충격이 컸다"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의 일부


    신은희가 [전향] 하게 된 이유를 읽다가,
    피식 헛웃음이 나왔다.
    이런 뜻으로 읽혔기 때문이다.

    “나는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 전도사로서
    열심히 활동해 오던 최고급 전도사였다.
    그런데 2006년 평양에서 수첩을 잃어버렸다.
    이 수첩을 찾으려고 파출소에 갔다가
    개무시당하고 의심받는,
    기분나쁜 경험을 했다.
    그래서 화가 나서 전향했다.”


    전향은 훈장이 아니다. 
    특히 신은희 같이 김일성 전체주의를 종교로서 신봉했던 사람들이야말로,
    김일성 유일체제의 핵심 메시지,
    즉, “김일성은, 개인-민족-국가-인류를 [구원]하는 메시아”라는 주장을
    신앙으로 받아들였던 사람들이다.
    이 신앙인들은
    인간의 영혼-영성을
    김일성의 발 밑에 바친 자들이다.

    그래서 신은희에게 권한다.

    “[전향]은 자랑도 아니며 훈장도 아니다.
    당신은 [전향]할 자격이 애초에 없었다.
    당신은 [전향]이 아니라 [개종]을 해야 한다.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 신앙을 버리고,
    개인의 영혼을 위한 종교로 개종해야 한다.
    신앙인에겐 [전향]이란 없다.
    오직 [개종]이 있을 뿐이다.

    따라서 당신은 스스로 이렇게 물어야 한다.
    [지금 나는 무엇을 신앙하고 있는가?]
    —이것이 당신이 내놓아야 할 답이다.”


    신앙인이 아니라 혁명가만이 전향할 수 있다. 


  • ▲ 본지 [인보길 초대석]에 나와 인터뷰하고 있는 김영환.ⓒ
    ▲ 본지 [인보길 초대석]에 나와 인터뷰하고 있는 김영환.ⓒ

    예를 들어 보자.
    386 주체사상파(NL)의 물고를 텄던
    김영환이 전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신은희와 달리,
    처음부터 김일성 체제를 종교가 아니라
    [혁명 모델-혁명 파트너]로 보았기 때문이다.
    그가 1985년에 썼던 <강철서신>이라는 팜플렛을 보자.
    이 팜플렛은 386 주체사상파(NL)의 [입문 바이블]이었다.
    비록 엉터리 논리-엉터리 구조로 이루어져 있지만,
    “북한 김일성체제를 혁명 모델-혁명 파트너로 삼아야 한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 팜플렛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근거 1) 혁명을 하려면 북한과 손 잡아야 한다.
    근거 2) 그러기 위해서는,
                북한과 손을 잡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근거 3) 가장 중요한 시금석은,
                김일성이 [미제국주의의 간첩]으로 판결해서 사형시킨
                박헌영이 과연 [미제의 간첩]이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간첩이었다면
                김일성은 믿을 만 하다.
                간첩이 아니라면 믿을 수 없다.

    근거 4) 여러 정황으로 보면,
                간첩이었다고 보아야 한다.

    결론)     그러므로 우리는 북한과 손 잡을 수 있고,
                 잡아야 한다.


    김영환은 언제 전향했을까?

    아이러니하게도
    1991년 강화도에서 북한이 보내온 반잠수정을 타고 밀입북,
    김일성을 만나면서 전향을 결심했다.
    직접 김일성을 만나고 북한 고위층과 이야기를 나눈 직후에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한다.


    전향 근거 1) 북한은 잔인한 계급사회다.
                       평등 사회주의 체제가 아니다.

    전향 근거 2) 수령이 오류를 범하면,
                       그 오류가 곧 진실이 되는 체제이다.


    게다가 김영환은
    내심으로는 전향을 결심하고 나서도
    태연히 김일성에게서 40만 달러(당시 개포동 주공아파트 열 채를 살 수 있는 돈)를 받아 왔다.
    김영환은
    “김일성으로부터 40만 달러를 갈취한 혁명가 혹은 범죄자”라고
    불러야 한다. 

     

    그러나 신은희는
    애초 혁명가도 아니었고 갈취범도 아니었다.
    그녀는 처음부터 끝까지,
    김일성 유일체제를 하나의 종교로서 신봉했고 전도했다.

    전향은 혁명가의 몫이고
    개종은 신앙인의 몫이다.
    이 점을 신은희는 깊게 고민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예수가 남긴 다음과 같은 말의 뜻이다.


    “카이사르의 것(=사회사상의 변경, 즉 전향)은 카이사르(=혁명가)에게,
    하나님의 것(=믿음의 변경, 즉 개종)은 하나님(=종교)에게..”


    뱀발:
    나는 교회-절-성당에 다니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무신론자가 아니다.
    나는 인간이 영성을 가진,
    [영혼의 존재]라고 믿는다.
    [거대한 영혼의 바다]—얼, 즉 원효가 말한 ‘一心之海(일심지해)를 믿는다.

    그래서 간첩단 중에서도 특히 <일심회>(一心會)를 증오한다. 
    [일심]은 우리 고유어로 [얼]— [거대한 영혼의 바다]를 가리키는 용어다.
    김일성을 교주로 떠받드는 놈들이
    감히, [일심]이라는 가장 숭고하고 황홀한 단어를 훔쳐다 쓴 것이다.
    저주받을 놈들이다. 
    노무현 정부의 핵심 비서관도 연관되어 있었다.
    김승규 당시 국정원장이
    이 비서관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려다 하루 아침에 쫓겨났다.

     

    종교는 자살하는 중인가?


    [종교를 핍박하면]
    도덕이 타락하는 사회는
    행복하다.
    종교가
    개인의 영혼과 도덕의 버팀목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종교를 믿으면]
    오히려 도덕이 타락하는 사회는
    불행하다.
    종교가
    개인의 영혼과 도덕을 타락시키는 독약으로 작동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종교 자체도 쇠락하고 만다.
    종교가 영혼과 도덕을 타락시키는 독약으로 변질되면
    결국 [종교의 자살]이 일어난다.

    신은희는
    [자살 중인 종교]가 만들어낸 케이스 중의 하나일 뿐이다.
    신은희 말고도
    북한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를 옹호-변호하는 종교인들이 수두룩하다.
    가롯 유다는
    은 30 냥에 예수를 팔았지만
    이들,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 전도사]들은,
    자신의 사악한 영혼을 만족시키기 위해 공짜로 대한민국을 팔았다.
    가롯 유다는
    유대 사회의 주류제도권,
    즉, 바리새(Pharasee, 예수 시대의 근본주의 유대교도들)에게 굴복했지만,
    이들은 평양의 주류제도권,
    즉, [김일성 사교전체주의의 사제]들에게 굴종했다.

    이들,
    종교계에 똬리 틀고 있는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 전도사]들은
    세계시장과 자유민주주의를 헐뜯고,
    대한민국과 한미동맹을 비방하는 사고방식을
    끊임없이 퍼뜨린다.
    그래서 황당한 일들이 벌어진다.

    예를 들어
    요즘도 제주 강정마을에는
    신부-수녀들이 모여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이벤트를 연출하고 있다.


  • ▲ 제주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자 건설 반대 이벤트를 연출하고 있는 가톨릭 신부-수녀들.ⓒ
    ▲ 제주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자 건설 반대 이벤트를 연출하고 있는 가톨릭 신부-수녀들.ⓒ

    강정에 모인 가톨릭 성직자들이 섬기는 신의 이름은
    [야훼]가 아니라 [반미친북] 혹은 [가짜평화]일지 모른다.
    만약 가톨릭 전체가
    이 같은 천박하고 사악한 풍조에 더 깊게 물든다면
    나는 어렸을 때 받았던 세례명 <데오필로>(신의 사랑)를 반납해야 한다.
    [반미친북], [가짜평화]가
    가톨릭이 믿는 신이라면,
    그런 신으로부터 받는 [사랑]은 사양이다.
    노 땡큐.
    강정마을에서 연출되고 있는 신부-수녀들의 추태는,
    가톨릭이라 불리는 종교의 자살 현상에 다름 아니다. 


    가톨릭만 이 지경일까?
    불교는 어떨까?

    여기서도 자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 단적인 증거가
    2003년 <불교인권위원회>가
    리비아의 학살자-변태강간범 가다피에게
    인권상을 주었던 사건이다.

    이 단체는 이른바 [불교인권운동의 거목]이라 불리는
    불교계의 간판 스타 진관이 이끌었다.


  • ▲ [전국민중연대] 소속 진관스님이 2003년 3월26일 오후 국회 정문앞에서 국군 파병동의안 국회통과 저지를 주장하며 목탁을 두드리고 있다. 스님인지 정치인인지 모를 광경이다. 가다피에게 불교인권상을 수여한 같은 해다. ⓒ
    ▲ [전국민중연대] 소속 진관스님이 2003년 3월26일 오후 국회 정문앞에서 국군 파병동의안 국회통과 저지를 주장하며 목탁을 두드리고 있다. 스님인지 정치인인지 모를 광경이다. 가다피에게 불교인권상을 수여한 같은 해다. ⓒ

    가다피는
    1996년 정치범 수용소 아부 살림(Abu Salim) 감옥 한 군데에서만
    1,300 명의 수감자를 학살했던 악마다.
    어린 소녀를 강간한후 그 몸에다 오줌을 싸대는 것을 취미로 했던 변태성욕자다.

    이런 자에게 인권상을 주면서 불교계는 이렇게 밝혔다.

    편집자주
    프랑스의 기자 애닉 코진은
    가다피의 소녀 납치 및 성폭행을 고발하는 책
    <기도: 카다피의 하렘에서>(Les Proies: Dans le harem de Kadhafi)를 펴냈다.
     이 책에는 가다피에게 성폭행 당한 피해 소녀들의 처절한 증언이 넘쳐나고 있다.

    관련기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3916

    '反美'면 다인가? 불교계는 정식으로 사과하라!

    소녀변태성욕자 카다피에 불교인권상!
    나라망신!


    “카다피의 고귀한 성품과 민주적이고 평등한,
    보다 인간답게 잘 살 수 있는,
    행복한 사회건설을 주창하고
    이를 실행하는
    그분의 진보적인 휴머니즘사상에
    신뢰와 존경을 표방하고 있다."


  • ▲ 카다피의 최후. 이럴게 죽어도 싼 또 하나의 전체주의 독재자에게 인권상을 준게 우리나라 불교계다. 국제적 망신거리다.ⓒ
    ▲ 카다피의 최후. 이럴게 죽어도 싼 또 하나의 전체주의 독재자에게 인권상을 준게 우리나라 불교계다. 국제적 망신거리다.ⓒ

    개신교는 어떨까?

    오히려 한술  더 떠서
    매우 지능적인 자살 과정을 겪고 있다.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를 옹호-변호하는 신학 체계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교목까지 지낸 노정선 목사가
    그 지도자급 인물이다.
    하버드-예일에서 공부하고 유니온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고급 지식인 목사이다.
    그는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를 [인민 신학]이라 부른다.
    그에 따르면,
    북한의 [인민 신학]
    대한민국의 [민중 신학]이 결합하면,
    [통일 신학]이 나온다고 한다.
    [민중신학]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바탕한 남미 [해방신학]의 한국판 버전(version)이다. 


  • ▲ [부시 초청 6.25 60주년 평화기도회를 반대하는 기독인 연합]이란 단체를 주도한 노정선 목사. 2010년 6월21일 오전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을 평화기도회에 초청하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노정선 연세대 교수는 이처럼 반미에 앞장서온 인물이다.ⓒ (서울=연합뉴스)
    ▲ [부시 초청 6.25 60주년 평화기도회를 반대하는 기독인 연합]이란 단체를 주도한 노정선 목사. 2010년 6월21일 오전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을 평화기도회에 초청하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노정선 연세대 교수는 이처럼 반미에 앞장서온 인물이다.ⓒ (서울=연합뉴스)

    이런 공식이다.

    인민신학(김일성 사교 전체주의 교리) + 민중신학 (마르크스-레닌주의와 결합한 신학) = 통일신학

    이 공식은
    북한의 대남 전략인 [통일전선] 노선과 정확하게 조응한다.

    [통일전선]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NL: 민족해방 노선)와,
    [마르크스-레닌주의](PD: 인민민주주의)를
    결합시키는 것을 그 핵심으로 삼는다.

    [통일전선] 노선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 결과,
    우리 사회에서는
    [김일성 주체사상파]
    [마르크스-레닌-트로츠키파]가 한 배를 타고 있고,
    인민민주주의 노선의 상징이었던
    심상정과 노회찬이 통진당에 참여했었다.


    민족해방(NL: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 교리) + 인민민주주의(PD: 마르크스-레닌주의) = 통일전선

     

    [통일전선] 노선을
    NLPDR
    이라 부른다.

    1980년대 후반부터
    우리 사회 [깡통진보]의 핵심 전략전술이었다. 클릭시 입력하신 내용이 이미지의 캡션(이미지 하단 설명)에 적용이 됩니다

    이 통일전선 공식은,
    노정선의 통일신학 공식과 정확하게 조응한다.


    이 전략전술에 반대한 사람들은 모두 비참하게 제거됐다.

    진보진영의 거물 문익환 목사는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의 리더십을 거부하다
    하루 아침에 [국정원(당시 안기부) 프락치]로 몰려서 화병으로 죽었다.

    뱀발:
    그 아들 문성근이 이런 사정을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 ▲ 무단방북해 김일성을 만나고 있는 문익환 목사(위 사진) 노무현을 따라 평양에 가서 김정일에 비굴한 미소를 짓고 있는 문성근. 자신의 아버지의 비극을 아는지 모르는지...ⓒ
    ▲ 무단방북해 김일성을 만나고 있는 문익환 목사(위 사진) 노무현을 따라 평양에 가서 김정일에 비굴한 미소를 짓고 있는 문성근. 자신의 아버지의 비극을 아는지 모르는지...ⓒ



    노정선의 통일신학은,
    [NLPDR 통일전선]을 신학으로 포장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얼마 전에 연세대학교 교목까지 지낸,
    최고급 지식인 목사가
    이 같은 사악한 짓을 태연히 저지르고 있는 것—
    이것이 대한민국 개신교의 현주소다.

    노정선은 이렇게 말했다.


    "남북의 군대가
    민중들, 시민들, 인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인간을 보호하는 공동훈련을 하면서 단결하면
    통일의 초석이 된다"


    이게 바로 노무현-김정일의 NLL뭉개기의 근본정신 아닌가?

    서해5도-영종공항 뿐 아니라 수도권 전체-대한민국 전체를
    [평양 전체주의자]들에게 인질로 상납해야 한다는 소리 아닌가?

    "생명과 진실을 악마에게 바쳐야 한다"는 소리 아닌가?

    이런 말을 하는 자가,
    연세대 교목까지 지낸 [최고급 지식인 목회자]인 사회--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사회가 가진 영혼과 종교의 현주소다.

     

    한국인의 영혼은
    이제 “더 이상 살고 싶어하지 않는 상태”로 치닫고 있는 것 아닐까?
    가톨릭-불교-개신교 가리지 않고
    이 같은 자살현상이 만연해 있다.
    한국인의 영혼-한국인의 종교에서는
    죽음의 냄새-자살의 냄새가 풍기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존재 조건(Korean Conditions)


    종교의 비참한 자살 현상이 보여주듯,
    우리의 영혼,
    즉 우리의 종교가 처한 상황은 절망스럽고 비참하다.

    아, 그럼에도 어디선가 계속 신선한 바람이 불어 온다.

    어디선가 계속 생명과 진실의 기운이 흘러든다.

    이게 어디서 오고 있는 것일까?

    세계시장과 자유민주주의라는,
    [한국의 존재조건](Korean Conditions)에서 오고 있다.

     

    광우뻥 촛불-한미 FTA 반대 촛불 등
    별의 별 짓을 다 해봐야
    "우리에게 가장 유리한 것은 세계시장과 완벽한 합일체를 이루는 길 뿐"이라는 조건을
    벗어날 수 없다.

    천안함에 대해 괴담을 퍼뜨리고,
    국정원녀 댓글에 대해
    "3개의 댓글이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바꿨다"라고 징징대 봐야
    폭력혁명-촛불혁명은 일어나지 않는다.
    자유민주주의라는 기본 조건을 벗어날 수 없다.

    세계 시장과 자유민주주의라는 [한국의 존재조건]은
    영혼과 종교의 차원이 아니라,
    순전히 물질과 세속의 차원에서 성립한 것들이다.

    세계시장과 자유민주주의라는 두 중심점이
    우리를 잡아주고 있다.
    중심점이 두 개인 타원궤도를 달리는 행성—
    이것이 대한민국이다.

    한미동맹은,
    이 두 중심점을 뭉뚱그린 패키지일 뿐이다.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참전 이후 정확히 백 년 동안,
    미국이 세계시장 체제와 자유민주주의 질서의 보호자-건설자 역할을 해 왔기 때문이다.
    만약 미국이 자유민주주의의 발전과 세계시장의 진화에 반대하는 암 덩어리로 변한다면
    대한민국은 가장 지독한 반미(反美) 국가가 되어야 마땅하다.

    한국인들은 [억세게 재수 좋은 사람들]이다.
    영혼과 종교가 깊게 타락해서 자살 과정에 들어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생활 조건-그 존재 조건이 워낙 탄탄하기 때문에
    생명력이 유지되고 있는 행운을 누리고 있다.

    세속의 힘이 병든 영혼을 지탱해 주고 있는 상태는
    분명 행운이다.

    그러나 이제 이 행운은 단순한 로또로 끝나선 안 된다.
    이제 세속의 힘이,
    [자살 중인 영혼]-[자살 중인 종교]를 구해내어 부활시키는
    구원투수 역할을 해야 한다.



    이제 [세속의 힘]은

    정신(Geist)을 획득하기 시작했다


    [세속의 힘],
    즉, 세계시장과 자유민주주의라는 [한국의 존재조건]이
    영혼과 종교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 자신의 정신(Geist)을 획득해야 한다.
    [정신]이라 함은 논리-철학-문화-역사-담론을 뜻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 사회에서는,
    세계시장과 자유민주주의는
    기득권 집단과 속칭 [꼰대]들의 구호에 그쳤었다.
    [세속의 힘]은 자기자신의 정신을 가지지 못 했었다.

    이는 당연한 일이었다.
    정신이 성숙해서
    세계시장과 합일체를 이루고
    자유민주주의를 달성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우남 이승만과 박정희라는
    두 명의 걸출한 지도자의 선택  덕분에
    이 길로 달려 왔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의 주류 제도권은 [
    성숙한 정신을 가진 지도층 집단]이 아니라
    [충직하고 눈치 빠른 전문 기능직 집단]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각성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한국의 존재조건],
    즉, 세계시장과 자유민주주의를 떠나서살 수 없다는 진실을,
    명확하게 각성하기 시작했다.

    뱀발: 
    각성은 [Enlightenment]의 번역어로 썼다.
    이는 흔히 [계몽]이라 번역되어 왔다.
    참으로 황당한 오역이다.
    일본 지식층이 만든 대표적 오역이다.
    일본 문화에 개개인의 내면적 각성을 혐오하고,
    그 대신 [위로부터의 지도]를 선호하는 풍조가 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게다가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
    점점 더 빠르게 붕괴해 가고 있기 때문에
    이 각성은 시시각각 깊어지고 있다.

    각성은 정신(Geist)을 만들어 낸다.
    논리-철학-문화-역사-담론을 만들어 낸다.
    세계시장과 자유민주주의라 불리는 [세속의 힘]은 이제 이곳,
    한반도 남쪽에서 자기 자신의 정신(Geist)을 획득하기 시작한 것이다.

    “[세속의 힘]이 정신을 획득한다”라는 말은
    “세계시장과 자유민주주의가
    자기 자신을 강화하는 논리-철학-문화-역사-담론을 만들어낼 힘을
    획득한다”라는 것을 뜻 한다.

    [세속의 힘]은 정신을 획득하여
    거대한 전쟁을 벌인다.
    이게 [정신의 전쟁]이다.
    [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 혼합체)가 만들어 놓은
    문화권력(cultural hegemony)을 파괴하는 전쟁이다.
    [종친떼]가 만들어 퍼뜨려 온 케케묵은 거짓말과 미신을 깨뜨리는 전쟁이다.

    각성에 의해 형성되어 가고 있는 우리의 정신은
    이 전쟁을 간절하게 욕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올해 들어,
    “대한민국은 수치스런 나라이며, 민족의 정통성은 평양 김일성 집단에 있다"
    라고 암시하는
    [친북자학사관]에 대한 전면전이 시작되었다.
    역사전쟁이 제대로 진행되면,
    지금 대한민국 국사학계를 장악하고 있는 친북자학사관의 나팔수들이 도태된다.
    국사학계 소장 연구자들이
    [세계시장과 자유민주주의]를 옹호하며 반란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친북자학사관을 내세워서
    교수직-교과서/단행본 집필권-정부 연구보조금을 갈라먹어 왔던
    선배들의 철밥통을 깨뜨리기 때문이다.
    소장 국사 연구자들의 운명은 [친북자학사관]에 대한 반란, 그 자체일 뿐이다.


  • ▲ 소련군 구두닦이 두목에 불과한 김일성을 민족영웅이라고 찬양하는 한홍구 교수. 이런 자가 우리 국사학계의 중진으로 대우 받고있는게 현실이다.ⓒ
    ▲ 소련군 구두닦이 두목에 불과한 김일성을 민족영웅이라고 찬양하는 한홍구 교수. 이런 자가 우리 국사학계의 중진으로 대우 받고있는게 현실이다.ⓒ


    소련군 구두닦이 두목에 불과한 김일성을 민족영웅이라고 찬양하는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
    이런 자가 우리 국사학계의 중진으로 대우 받고있는게 현실이다.
     

    역사전쟁은 [정신의 전쟁]의 한 분야이다.
    역사 뿐 아니라,
    문화-사상-문학-비평-언론-영화-인터넷 담론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정신의 전쟁]이 확대된다.
    북한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가 급속하게 붕괴하고 있기 때문에
    급속하게 확대될 수 밖에 없다.

    [정신의 전쟁]은 우리 각자를 저울에 올려 놓는다.
    이 저울은 우리에게 이렇게 묻는다.


    “너, 자유통일을 지지해?
    아니면 전체주의를 지지해?”


    그렇다.

    자유통일이냐, 전체주의냐?

    [정신의 전쟁]은
    이 위대한 물음을 묻는 위대한 저울로
    스스로를 완성시킨다.
    역사-문화-교육-언론-문학-비평-인터넷,
    즉, 인간 정신 활동의 모든 분야에 걸쳐
    이 위대한 저울을 작동시키는 것—이것이 바로 [정신의 전쟁]이다.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를 옹호-변호-추종하는 자들은
    이제 [전체주의 부역자]라는 낙인을 피할 길 없게 된다.

    이 낙인은
    진실의 낙인이요,
    평가(evaluation)의 낙인이다.
    우리, 자유통일 지지자들은
    생명을 위해 이 낙인을 휘두른다.
    우리, 생명을 옹호하는 자들은
    진실과 가치평가(evaluation)를 무기로 삼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유통일에 반대하는 자들,
    북한 동포의 해방과 재활에 반대하는 자들을
    [전체주의 부역자]이며 [미련한 이기주의자]들이라고
    낙인 찍는다.
    그들은
    북한 전체주의를 온존시키면서,
    영원토록 알콩달콩 살 수 있다고 착각하는
    좀비에 불과하다고
    낙인 찍는다.

     

    “자유통일이냐, 전체주의냐?”

    “너는 어느 편이야? 나는 어느 편이지?”


    이는,
    정치적 의견 보다 훨씬 더 근본적 차원에 존재하는,
    삶과 인간에 관한 가치판단에 관한 물음이다.
    이러한 근본적 가치판단,
    이러한 근본적 [정신의 전쟁]이
    정치판의 권력 투쟁과 맞물려 있는 시대!

    이 얼마나 유니크한 시대요 운명인가! 

    [세속의 힘](=세계시장과 자유민주주의)이
    정신(Geist)을 획득해서 [종친떼]를 박살내는 시대!

    이 얼마나 황홀한 [물질과 정신의 결합]인가!



    [세속의 힘]은

    [정신의 전쟁]을 통해

    영혼과 종교를 부활시킨다


    [정신의 전쟁]
    영혼과 종교를 부활시키는 과업에까지 치달을 수 밖에 없다.
    북한의 전체주의는 극악한 종교—사교 전체주의로 변형되어 있기에
    우리가 전개하는 [정신의 전쟁]은
    결국 [인간의 영성(spirituality)을 회복하는 과업]으로 확장될 수 밖에 없다.

    북한동포는 단지 [시장 속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존재]로 [해방]되는 것뿐 아니라,
    [사교 전체주의의 세뇌를 극복한 영혼]으로 [부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북한동포의 [해방]은 세속 차원의 일이고,
    북한동포의 [부활]은 영성 차원의 과업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종교인들은,
    이 거대한 [영성의 부활]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불교-가톨릭-개신교를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의 종교는 [도덕과 영혼을 타락시키는 독약]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 형편이다.
    종교 자체가 스스로 목을 졸라 죽어 가는 자살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정신의 전쟁]이 진행되면 될수록,
    종교인들 역시 [위대한 저울]에 올라 설 수 밖에 없다.
    평양 금수산 궁전에 누운 김일성 미라를
    [인민 예수]라고 변호하는 썩어빠진 목사-신부를 스스로 도려낼 수 밖에 없다.
    정치범 교도소 하나에서만 1천 3백명을 학살했던 가다피에게
    인권상을 주었던 썩어빠진 스님으로부터 승적을 뺏을 수 밖에 없다.
    세계시장과 대한민국을 비방하면서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 체제를,
    [운이 나빠서 아주 못 살게 된 형제] 쯤으로 변호하는
    신부-수녀-목사-스님의 옷을 벗길 수 밖에 없다.

    이는 종교계 내부의 숙청(肅淸)이요 숙정(肅正)이다.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
    악마(Beelzebub) 혹은 나찰(Rakshasha)이다.
    신도들의 순진한 영혼을 모집해서 전체주의 부역자로 팔아 넘기는,
    “신부, 수녀, 목사, 스님”이라 불리는 자들은
    새끼 악마들일 뿐이다.
    이들을 종교계에서 쫓아내지 않으면
    종교의 자살과정을 막을 수 없다.
    전체주의에 부역질을 하도록 유혹하는 삐끼 호객 행위를 일삼아 오던 행태를 끝장내야 한다.
    종교를,
    개인의 영혼을 어루만지고 성장시키는 진정한 믿음-수련 체계로 거듭나게 만들어야 한다.
    나는 이를 [영성의 전쟁](The War for Spirituality)이라 부른다.

     

    [세속의 힘](=세계시장과 자유민민주의)이 벌이는 [정신의 전쟁]은 이렇게 묻는다.


    "너는 자유통일을 지지하니?
    아니면 전체주의를 옹호하니?"


    그러나 [영혼의 힘](=영혼과 종교의 근원적 생명력-역동성)이 벌이는
    [영성의 전쟁]은
    위 질문을 이렇게 바꾸어 묻는다.
    모든 신부-수녀-목사-스님에게!


    "너는 한 사람 한 사람 속에 깃든 영성과 얼을 존중하는 수련자-전도자야?
    아니면 평양 금수산 궁전에 미라로 누워있는 김일성을 섬기는 새끼 악마니?"


    가장 숭고하고 고귀해야 할 것이 타락하면
    가장 사악하고 추접스런 존재가 된다.
    종교활동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수련자-전도자에게는 두 길 중 하나 뿐이다. 


    “영성과 얼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새끼 악마로 살 것인가?”




    **************************************************************

    [특별기획] 정신사상문화전쟁 시작됐다!

    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 혼합체) 문화권력에 대한 선전포고


    3류 안도현! 김지하가 연탄재보다 못하냐?

    김지하가 '깡통' 백낙청 걷어찬 10가지 이

    진영전쟁: 김지하가 백낙청을 깐 까닭

    김지하와 악마에 영혼 판 귀공자, 그 뒷 이야기

    이번 대선은 [정신의 전쟁] 알리는 신호탄이다

    박근혜 정부-새누리에 보내는 충고! "잘듣게

    김정일은 좌파 아니다! 이수호도 진보 아니다

    이제 정신-철학-문화-문명론-사관 전쟁이다

    박근혜는 [백년전쟁] 할 수 있나?

    문재인 됐으면, 영화 '광해' 만든 CJ 좋았겠네!

    중앙일보-국사편찬위,정신 썩어 문드러졌다

    이제 [진짜 빨갱이 선언]을 한다!

    [백년전쟁]과 [이백년전쟁]하는 동영상 나온다

    ⑮  민문연과 역사업자들, 영어공부 다시 하고 덤벼!

    (16) [국사업계의 국사업자들]이 내세운 [행동대]는?

    (17) 김정은이 품질 보장한다는 [명품교과서] 출현!!!

    (18) 중국, 68년 만에 방향 선회하고 있다!

    (19) 귀태의 비밀! 神-人사이의 섹스와 출산중 최악!

    (20) 김일성의 [짬뽕] 전체주의는 어디서 왔을까?



  • ▲ 소련군 구두닦이 두목에 불과한 김일성을 민족영웅이라고 찬양하는 한홍구 교수. 이런 자가 우리 국사학계의 중진으로 대우 받고있는게 현실이다.ⓒ

    박성현 저술가/뉴데일리 주필.
    서울대 정치학과를 중퇴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대 최초의 전국 지하 학생운동조직이자 PD계열의 시발이 된 '전국민주학생연맹(학림)'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이 사건에 대해 재심을 청구하지도 민주화보상법에 따른 보상도 일체 청구하지 않았다. 

    한국일보 기자, (주)나우콤 대표이사로 일했다.
    본지에 논설과 칼럼을 쓰며, 두두리 www.duduri.net 를 운영중이다.
    저서 : <개인이라 불리는 기적> <망치로 정치하기>
    역서 : 니체의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지>
    웹사이트 : www.bangmo.net
    이메일 : bangmo@gmail.com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angmo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