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대한민국 땅이다.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대한민국 대통령이 방문한다는 데 일본이 왜 강경대응을 한다고 나오는 것인지 참 어이가 없다. 일본 수상이 대마도를 방문한다고 대한민국이 문제 삼으면서 강경대응 한다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닌가?

    대한민국 사람들이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강조할 이유가 없다. 그냥 독도는 창세전부터 우리 땅에서 화산이 폭발해서 생긴 우리 땅이다. 우리 땅에 우리 대통령이 방문하여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이름으로 기념 표지석을 세우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대한민국 영토를 방문하는 데 이웃 나라의 눈치를 보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진작에 독도를 방문하여 대내외적으로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선포했어야 했다. 

    대한민국 땅인 평화로운 독도를 일본인들이 침탈 야욕을 부리면서 분쟁으로 이어졌다.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독도는 명백하게 대한민국 땅이다. 일본이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것은 이웃에 대한 침략행위를 버리지 못한 짓을 하는 것이다.

    일본이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외교백서에 대하여 일본의 입장과 맞지 않는다며 항의하고 철회를 요구하는 몰상식한 짓을 서슴치 않았다. 일본이 독도 침략야욕을 멈추지 않으면 우리는 대마도를 우리 땅이라고 주장을 하고 대마도를 국제분쟁지역화 하는 전략을 펴야 할 것이다.

    일본이 우리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항의하기 위하여 일본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하는 강경조치를 들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일본과 외교단절이 당분간 지속되더라도 우리나라 대통령이 우리 영토를 방문하는 것은 당연하고도 당연한 방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5일 남기고 독도를 전격 방문하는 것은 8·15 광복 68주 년을 맞이하여 국민에게 대단한 선물을 안겨 주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독도를  대통령이 방문하고 돌아오시면 김대중 정부에서 체결한 신한일어업협정도 파기를 선언하여 한일 중간수역에 들어가 있는 독도의 주변 수역을 한국만 단독으로 어업활동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번 광복절 기념으로 이 대통령이 독도를 전격 방문하는 것은 그 동안 일본의 독도 침략 행위가 도가 지나쳤다는 인식 아래 이 대통령이 결단하여 독도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결국은 일본이 우리나라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하도록 부채질을 하고 탓을 하는 꼴이다.

    이 대통령은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말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우리 땅이라는 것을 대내외에 선포를 하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그 동안 독도는 천지개벽이 두 번 돼도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강력하게 밝힌 발언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으로 한일 관계가 냉랭하게 변하고 극소수 민족주의자들을 자극할 우려도 있으나 일본은 우리 대통령이 우리 땅 독도를 방문하는 것에 대하여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음을  분명하게 경고하는 바이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우리 땅을 방문하겠다는 데 시비를 거는 것은 조폭들이나 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이 국제적 깡패 국가도 아니고, 법을 준수하는 법치국가로 알 고 있다. 자기 나라에서는 국민들에게 법 준수를 부르짖으면서 남의 나라에 대하여는 국제법을 준수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 일본은 답하라!

    일본이 우리나라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하는 것에 시비를 거는 행위는 아직도 한국을 68년 전 식민지 국가로 생각하고 우습게 보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해방되기 전 식민지 국가로 착각하여 깔보는 행위를 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짓을 하는 것이다.

    일본이 우리 대한민국을 1945년 전으로 착각하고 아직도 식민지 환상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내정간섭을 하려 든다면  곧 일본은 태평양 아래로 가라앉을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 7대 무역국가로 성장한 국가이다.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어느 부분에서나 호락호락 한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제는 어느 부분에서나 한국은 일본을 따라잡았다. 일본이 마냥 갖고 놀 수 있는 국가가 아니라는 것을 똑바로 알고서 더 이상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분노를 사지 않도록 노력하기 바란다.

    이번 런던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도 일본은 한국을 메달 수로 도저히 따라 올 수 없는 국가가 되었다. 이것은 대한민국 국력이 이 만큼 좋아졌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헛소리를 하는 주장을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더 이상 좌시만 하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대한민국 영토를 찾아가는 데 일본은 그냥 조용히 바라만 볼일이지 무슨 불만이 있다고 대사를 소환하고 우리 정부에 우리 대통령의 독도 방문 철회를 요구한단 말인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다면 이제 일본이 정신을 차리게 행동으로 보여 줄 때가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결정을 높이 평가하며  환영하는 바이다. 꼭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는 우리나라 땅이라는 기념 표지석을 대통령의 이름으로 세우고 돌아와서, 다시는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을 못하도록 만들어 나가기를 간절하게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