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월드챔피언십 PBA 16강서 3-1 승리첫 월드챔피언십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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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당구 신성' 김영원이 '튀르키예 강호' 체네트를 제압하고 월드챔피언십 8강에 올랐다.ⓒPBA 제공
'프로당구 신성' 김영원(하림)이 '튀르키예 강호' 륏피 체네트(하이원리조트)를 제압하고 월드챔피언십 8강에 올랐다.12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왕중왕전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PBA 16강에서 김영원이 체네트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고 8강 티켓을 따냈다.지난 시즌 첫 월드챔피언십에서 강동궁(SK렌터카)에 막혀 16강에서 탈락했던 김영원은 이번 시즌에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G조 2위로 16강에 오른 김영원은 B조 1위 체네트를 상대로 1세트를 15-12(14이닝)로 가져갔다. 이어진 2세트에도 김영원이 4이닝 만에 15-10으로 승리하며 순식간에 세트스코어 2-0으로 달아났다.3세트엔 체네트가 9이닝째 터진 하이런 10점을 앞세워 15-6(9이닝)으로 승리, 한 세트를 추격했다. 하지만 김영원이 4세트를 15-10(7이닝)으로 가져가며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완성했다.김영원의 8강 상대는 '베트남 강호' 응오딘나이(베트남)다. 응오는 16강에서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김영원과 응오의 통산 맞대결 전적은 김영원이 1전 1승으로 앞서 있다.'스페인발 강세'는 16강에서도 이어졌다. 시즌 랭킹 1위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가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휴온스)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잡아내고 8강에 올랐다. 산체스는 1세트 15-9(13이닝), 2세트 15-10(9이닝), 3세트 15-3(6이닝)로 잡아냈다.2차 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 우승자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는 '일본 강자' 모리 유스케(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했으며, '초대 PBA 월드챔피언십' 우승자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도 응우옌프엉린(베트남·SK렌터카)를 3-0으로 완파하고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조건휘(SK렌터카)는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를 상대로 풀세트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해 8강 한자리를 차지했으며, 김재근(크라운해태)과 김임권도 각각 김남수와 마민껌(베트남·NH농협카드)을 제치고 8강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