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우·한지은·김도연·이상엽·이현우·원태민 6인 6색 케미 눈길3월 16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서 공연
  • ▲ 연극 '애나엑스' 공연 사진.ⓒ글림아티스트·글림컴퍼니
    ▲ 연극 '애나엑스' 공연 사진.ⓒ글림아티스트·글림컴퍼니
    연극 '애나엑스'가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

    2021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애나엑스'는 2018년 뉴욕 사교계를 뒤흔든 매력적인 사기꾼 애나 소로킨의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한 작품이다. 애나 소로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나 만들기'를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애나' 역 최연우·한지은·김도연과 '아리엘' 역의 이상엽·이현우·원태민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들은 페어별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N차 관람의 묘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 ▲ 연극 '애나엑스' 공연 사진.ⓒ글림아티스트·글림컴퍼니
    ▲ 연극 '애나엑스' 공연 사진.ⓒ글림아티스트·글림컴퍼니
    '애나엑스'는 △사인회 △스페셜 커튼콜 데이 △럭키드로우 위크 등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밸런타인데이 기념으로 지난 13~14일 열렸던 사인회가 오는 25~27일 한 번 더 진행된다.

    배우 친필 사인회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30인의 관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어 2월 28일~3월 3일 '애나엑스'의 하이라이트 장면 촬영이 가능한 '스페셜 커튼콜 데이'를 마련했다. '럭키드로우 위크'에서는 3월 5~9일 유료 관객 전원을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사인 프로그램북, 사인 포스터 등 상품을 랜덤 증정할 예정이다.

    2인극 '애나엑스'는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3월 16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