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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개발 추진 관련 긴급 토론회가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창수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최경식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이진동 뉴스버스 대표, 주하은 시사인 기자 등이 참석해 앉아 있다.이날 추 의원은 "자원 빈국에서 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오랜 산유국의 꿈이 이뤄지면 온 국민이 축하해야 할 일"이라면서도 "윤 대통령이 처음 직접 국정 브리핑한 동해 가스전 개발 계획 승인은 형식도, 절차도, 내용도 부실하기 그지없다. 윤석열식 국정 운영을 보여주는 블랙 코미디"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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