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갤러리-더현대서울, 공식협업 특별 기획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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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로빌란트 보에나)갤리리와 더현대서울이 공식 협업한 특별전시 '서양 미술 800년 展 : 고딕부터 현대미술까지'가 오픈을 앞둔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ALT.1에서 언론에 공개됐다.이번 전시는 14세기 종교회화부터 21세기 현대미술까지 원작 유화, 드로잉, 조각, 영상을 통해 800년의 유럽 미술의 역사를 볼 수 있다.섹션은 △금빛 예술, 고딕 종교 미술 △르네상스, 16세기를 그리다 △빛과 그림자가 만드는 이상, 17세기 미술 △상상과 실제 사이, 18세기 풍경 △고전주의와 사실주의 △낭만주의에서 인상주의까지 △20세기 예술, 사회를 반영하다 △보다 순수한 미술의 형태를 찾아서 △예술을 실험하다, 컨템포러리 아트 등으로 마련됐다.6월 5일부터 9월 18일까지 더현대서울 6층 ALT.1에서 전시된다.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와 네이버, 위메프, 카카오예약하기를 통해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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