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은 한국 국가유산을 세계인에게 소개하는 사업이다. 2024년 5월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국가유산청은 무형유산국, 문화유산국, 자연유산국으로 재편되고 세계유산과 국외유산을 총괄하는 유산정책국도 신설된다. 한국문화재재단은 5월 17일 ‘국가유산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해 국가유산 활용 전문기관으로 재도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