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주연을 맡은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25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