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주연을 맡은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25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치에다는 한국에서 누적관객수 80만을 돌파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내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