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2PM JUN. K, 뉴이스트 백호, 골든차일드 홍주찬.ⓒ신스웨이브
    ▲ 왼쪽부터 2PM JUN. K, 뉴이스트 백호, 골든차일드 홍주찬.ⓒ신스웨이브
    2PM JUN. K(준케이)와 뉴이스트 백호, 골든차일드 홍주찬 등 K팝 스타들이 창작뮤지컬 '이퀄'에 합류한다.

    '이퀄'은 2020년 한국에서 초연된 일본의 작가 겸 연출가 스에미츠 켄이치의 동명 연극을 신스웨이브가 새롭게 제작하는 2인극 뮤지컬이다.

    마녀와 이단자 사냥이 횡행하던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코로나 팬데믹과 음모론으로 혼란스러운 오늘의 시대를 반추해보는 작품이다. 니콜라와 테오라는 두 친구의 절박한 욕망과 뒤틀린 운명을 그린다.

    단순하고 밝은 성격의 작은 시골마을 의사이자 친구인 니콜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테오' 역에는 JUN. K와 백호·김경록이 캐스팅됐다. 불치병에 걸려 늘 집안에서 생활하는 예민한한 성격의 소유자 '니콜라' 역은 홍주찬과 정재환이 맡는다.

    뮤지컬 '이퀄'은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유니플렉스 1관에서 동시 공개된다.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3회차의 온·오프라인 프리뷰 공연과 1월 7~9일 3회차의 오프라인 이벤트 공연이 열린다.
  • ▲ 뮤지컬 '이퀄' 포스터.ⓒ신스웨이브
    ▲ 뮤지컬 '이퀄' 포스터.ⓒ신스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