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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레드북'·'광화문연가' 포스터.ⓒ아떼오드, CJ ENM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차지연이 14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며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과 '광화문연가'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앞서 차지연은 뮤지컬 '레드북' 공연과 '광화문연가를 준비하던 중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검사를 받아왔다.무증상자였던 차지연은 선제검사에서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최종 완치 판정 후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차지연이 출연 중이던 뮤지컬 '레드북'은 17일까지 모든 공연이 취소됐으며, 주크박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1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