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남 사단법인 물망초 간사가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경문협) 사무실 앞에서 탈북 국군포로 손해배상 승소 판결 이행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승소판결 이후 매주 토요일 정오 쯤 진행되고 있는 1인 시위는 지난주 100일을 맞았다. 

    경문협은 북한 정권을 대리해 국내 방송사 등을 상대로 북한 저작물 사용에 따른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