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 "2020년 3분기 기준 이태원 공실률 전국 6.5%의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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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431명 발생한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거리를 찾아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만나봤다.술집을 운영하는 박상수(52) 씨는 "정부 정책 중에 보상 관련해 제대로 된 정책이 없어 굉장히 힘들다"고 말했다.앞서 그룹 클론의 강원래가 정부 방역 정책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악성 댓글 공격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강원래 씨가 질타를 받는 것은 언론의 한계라고 생각한다"며 "문자 그대로 'K방역이 꼴등'이라는 취지로 말했다기보다는 정부 보상정책에 대해서 아쉬움을 드러낸 게 와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