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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대한민국애국순찰팀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자택 인근에서 추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차량집회를 마치고 해산하고 있다.이날 차량집회 참가자들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택 인근을 지나 추 장관 자택이 있는 광진구 아파트 앞까지 차량으로 집회를 했다. 집회차량에는 '추미애는 나라망신' '우리국민 개, 돼지 아닙니다' '국민을 조롱하지말라' 등의 문구가 붙었다.추 장관 자택 인근에선 사퇴를 촉구하는 의미로 경적을 울리며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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