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부정선거 진실규명 촉구"... 교수·청년 나섰다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우한갤러리 '우붕이들', 트루스포럼 등 시민단체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4·15총선 진실규명: 교수와 청년이 묻는다'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규칙적인 통계 결과 △수상한 투표지 분류기 △봉인지 훼손 △내부고발자 주장 △분류기 QR코드 인식 △투표지 보관 창고 CCTV 부재 △선거 관리의 총체적 부실 등을 내세워 4·15총선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최원목 이화여대 교수, 이호선 국민대 교수, 석희태 연세대 교수, 박영아 명지대 교수, 김성진 부산대 교수, 김은구 트루스포럼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