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12명 늘어난 21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한 상가의 PC방에 소독완료 안내문이 붙어있다. 

    안내문에는 "5월 6일 확진자가 다녀왔다는 통보를 받고, 당일 전체소독을 완료했다"고 적혀있다.  

    이 상가에서만 8명(코인노래방 7명, PC방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인천시는 6일에서 19일 사이 이 상가를 방문한 시민들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 검사 받을것을 요청한 상태다. (인천=권창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