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비서관 사퇴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박 대표는 "인턴 증명서를 위조한 최강욱은 검찰개혁 운운하지 말고 사퇴하라"며 "총선에서 180석의 거대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자격 미달의 후보자를 공천해 당선시킨 데 대해 입장을 밝히고, 국민들에게 사죄하라"고 말했다.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은 이날 오전 조국 전 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 증명서' 발급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