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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2천 명을 돌파한 2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관악학생생활관에 코로나19 의심자는 교내 출입을 금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있다.28일(오늘) 오전 서울대 관악학생생활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A씨는 지난 22일, 25일 생활관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대 측은 확진자 A씨가 다녀간 생활관을 일시 폐쇄했고, 28일 오후 2시쯤 방역을 시작해 현재는 방역을 끝낸 상태다. 오는 3일 한번 더 방역을 실시한다고 생활관 관계자는 밝혔다.현재 코로나19 현황은 ▲확진환자 2,337명 ▲검사진행 30,237명 ▲사망자 1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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