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학부모단체연합과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속 학부모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역사왜곡, 문재인 홍보책자로 전락한 한국사교과서' 규탄 기자회견에서 3월 신학기부터 사용될 교과서를 들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새 한국사 교과서가 현 정권의 홍보책자로 전락했다며 '한국사교과서 사용중지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다. 또 학교 책임자들에게 한국사교과서 채택을 거부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