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의 국회 통과를 반대하며 농성 중인 우파 시민들의 해산을 설득해 배웅하고 있다. 이날 패스트트랙을 반대하며 국회에 모인 시민들 대부분은 자진 철수 했으나 약 40여 명이 해산을 거부하고 경찰과 대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