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수 대법원장과 12명의 대법관들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최서원(최순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연루된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선고 공판에 앞서 자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