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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사 탈북 모자 추모 분향소' 찾은 황교안 대표
박성원 기자
입력 2019-08-16 16:19
수정 2019-08-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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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앞에 설치된 '아사 탈북 모자 추모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지난달 31일 서울 관악구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씨 모자는 2007년 탈북해 기초수급 대상에서도 제외된 채 양육수당 10만원으로 생계를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분향소는 북한인권단체총연합 등 탈북민 단체와 북한인권단체가 지난 14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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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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