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트릭 새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이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 앞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패트릭 대행은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북핵 문제의 외교적 해결에 대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섀너핸 대행은 동남아시아를 방문 중이던 5월 30일 '북한의 발사체'에 대해 "단거리미사일"이라고 규정하며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