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남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교수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자유총연맹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심사기준을 설명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토론회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한국자유총연맹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범죄자 신상공개, 확대해야 한다'를 주제로 찬성 측 팀과 반대 측 팀으로 나눠 입론, 교차질문, 반박 등의 총 12단계를 거치는 아카데미식 토론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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