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완전체 티아라 컴백, 섹시보다 성숙미 강조

티아라(T-ARA : 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12번째 미니앨범 '리멤버(REMEMBER)'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년 3개월 만에 '리멤버'로 컴백한 티아라는 기존의 댄스가수 이미지를 탈피하고,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했다. 프로듀서 이단옆차기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TIAMO(띠아모)'는 따스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 음원은 9일 자정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