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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인 오늘(22일)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만 다소 끼는 날씨가 이어진다.서울 기준으로 해가 뜨는 시각은 6시 20분, 지는 시각은 저녁 6시 29분으로 아직은 낮이 18분가량 더 길다.기상청은 동해 북부 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다소 많고, 영남 동해안 지역은 낮 한때 5mm 안팎의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등 전국이 10도에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광주 26도 대전 25도, 대구 22도로 예상된다.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공기도 깨끗해서 먼지 걱정 없이 바깥활동 하기 좋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와 동해 남부 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다.당분간 비 예보 없이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