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회 함상토론회가 3일 오후 제주민군복합항에 정박된 천왕봉함에서 '現해양안보환경평가와 한국해군력발전방향'을 주제로 개최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토론회는 5개의 논제로 국내 18개 대학교 교수와 학생, 한국국방연구원, 한미우호협회, 해양관련 기관, 외국 해군 인사, 언론인 등 2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해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제주=뉴데일리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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