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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배우 김진우가 최근 일본 크레오 오사카홀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김진우는 자신의 특기인 노래로 미니콘서트 형식의 팬미팅을 열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 위에서 직접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고, 노래에 맞춰 객석을 직접 돌려 장미꽃을 전달하여 팬들과 가까운 시간을 가지기도 한 것.

    또 한국에서 방영중인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OST ‘기적 같은 일이야’를 열창하는 등 모든 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팬미팅이 끝난 뒤 김진우는 한 명 한 명 팬들에게 직접 인사와 하이터치를 하면서 팬미팅을 보러 와준 팬들과 눈을 맞추는 등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김진우는 웹드라마 ‘마스크’, KBS2 일일드라마 ‘별난가족’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