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여자친구 특집, 시청률 대폭상승 ‘효과 톡톡’

‘1박 2일’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은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4%보다 5.8%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1박 2일’에서는 여자친구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개그우먼 박나래, 이국주,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했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