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아들의 전쟁' 박민영, 와이드 칼라 코트로 '작은 얼굴' 효과줘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속 배우 박민영의 센스있는 패션이 많은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 20일 방송된 리멤버 11회에서 이인아로 분해 검사 역할과 어울리는 센스 있는 오피스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영은 화이트 컬러 터틀넥 니트와 팬츠를 안에 갖춰입고 화사한 이미지를 연출하면서 겉에는 스트랩으로 묶어 연출한 카멜 코트를 포인트로 스타일리시하면서 따뜻해 보이는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와이드 칼라가 돋보이는 카멜 코트는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를 준다. 스트랩을 묶어 여성스럽게 표현하거나, 스트랩을 풀어 가운처럼 자연스럽게 착용이 가능해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박민영은 피부톤을 말끔하게 살린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미디엄 길이의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로 단정함을 더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