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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우리결혼했어요' 제공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2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결혼 100일 계약 종료일을 맞는 모습이 그려진다.결혼 100일 째 날, 시양과 소연은 웨딩드레스 투어를 하며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갑자기 미션카드를 받게됐다.밤 9시까지 지정된 예식장에 한 사람이라도 나타나지 않으면 그대로 100일 계약이 종료된다는 내용에 두 사람은 표정이 착잡해졌다.소연이 "오늘 계약이 끝나면 내일부터 나를 뭐라고 부를 거야?"라고 묻자 시양은 대답을 하지 못한다. 소연은 불안해하며 "누나도 싫고 선배도 싫다"고 안타까운 앙탈을 부렸다.이어 두 사람은 각자의 가졌다. 소연은 불안한 마음에 친구를 찾아가 상담을 하고, 시양은 차에서 복잡한 생각에 사로잡혔다. 시소커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