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연기대상' 방송캡처
    ▲ ⓒKBS2 '연기대상' 방송캡처

    신민아가 31일 오후 8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5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신민아는 "저희가 사실 시간적 여유와 힘든 여건속에서 촬영에 들어갔는데 감독님, 작가님, 배우 등 스태프들이 너무 고생 많이 했다.섹시 처발처발 소지섭 씨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할 분들이 너무 많은데 다 이야기 할 수가 없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앞으로 남은 2회동안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15 KBS '연기대상'은 한해 동안 방송된 KBS 드라마를 정리하는 축제다. 전현무, 박보검, 김소현이 MC를 맡아 총 24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