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 과거 어려웠던 시절 있었다?

    '복면가왕' 레옹의 정체가 클릭비의 오종혁으로 밝혀진 가운데,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의 과거 생활고 고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오종혁은 2010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5년 전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클릭비 멤버들과 지방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했는데 어느 날 가 보니 가게가 텅 비어 있었다. 동업자가 번 돈을 다 챙겨 도망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월세를 낼 돈이 없어서 지인들 집을 전전하다 결국 찜질방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오종혁은 ‘고독한 사나이 레옹’으로 등장해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