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뉴데일리
    ▲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뉴데일리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이 솔로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엠팟홀에서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정규4집 앨범 'SOUL COOKE' 발매기념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성훈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그만그만'에 대해 "제가 팀에서 막내를 맡고있지만 나이가 조금 있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큼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 생각한다,아직까지는 그렇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브라운아이드소울 'SOUL COOKE' 앨범의 타이틀곡은 ‘밤의 멜로디’와 ‘Home’. 더블 타이틀이다. ‘밤의 멜로디’는 전형적인 1970년대 필리 소울 중창 발라드곡으로 1970년대에 유행하던 시타르 기타사운드가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Home'은 1990년대 EP 사운드 중심의 전형적인 팝 발라드 곡이다. 하모니가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흔한 사랑 이야기가 아닌 가정에 대한 소재로 곡을 풀어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정규 4집 앨범 발매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 “Soul 4 Real"을 이어간다. 오는 12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일산, 부산, 인천, 서울 무대에서 브라운아이드소울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