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나얼 SNS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정규 4집으로 컴백해 화제인 가운데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이 '과거 '싸이월드'에 올린 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얼은 과거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유나얼'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당시 나얼은 여덟 달 만에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자랐음을 밝혔다.
나얼의 미니홈피 글에 따르면 의사는 나얼에게 "살 확률이 거의 없고 살아나도 뇌성마비"라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나얼은 이를 언급하며 "요즘 너무 불평하고 살았다.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있음에 그냥 닥치고 감사하자"며 다짐을 적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때 살아있어줘서 저희도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파이팅" "이번 앨범도 진짜 좋구나. 대박이다" "역시 나얼 그리고 브라운아이드소울.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8일 5년 만에 발매된 정규 4집 앨범 'Soul Cooke'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