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상청은 '오늘날씨예보'를 통해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여수 돌산대교가 초겨울임에도 따뜻해 보인다ⓒ뉴데일리 스타 황용희
    ▲ 기상청은 '오늘날씨예보'를 통해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여수 돌산대교가 초겨울임에도 따뜻해 보인다ⓒ뉴데일리 스타 황용희

    어제(7일)보다는 다소 기온은 올랐지만 그래도 춤다. 오전 6시 현재 서울의 기온이 0도를 가리키고 있다. 그래서 아침 출근길 따뜻하게 옷을 입어야 한다.

    기상청의 '오늘날씨예보'에 따르면 8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에는 평년보다 2~3도 높은 영상 9도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또 맑은 날씨까지 이어져 낮시간 활동하기 좋겠다.

    오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 쾌청하다. 다만 강원 영동과 영남 지역은 흐린 가운데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일부에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것이다. 현재 기온도 예년에 비해 2도~6도 가량 높다. 서울 0도, 전주 영하 0.2도, 대구 5도의 분포를 보인다.

    낮에는 오전보다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크게 오르겠다. 서울 9도, 대전 10도, 광주 12도, 부산 15도의 분포를 보이는 것.

    한편 이번주 내내 큰 추위는 없겠다. 내일(9일)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모레는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내린다. 금요일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그래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