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롤 안소니 ⓒ온라인 커뮤니티
    ▲ 캐롤 안소니 ⓒ온라인 커뮤니티

     


    보스니아 아일랜드


    보스니아와 아일랜드 대표팀이 '유로 2016'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전 축구선수 이안 러시(52)의 아일랜드 출신 22세 연하 여자친구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의 한 일간지는 지난해 7월 "러시가 22세 연하 아일랜드 출신 여가수와 데이트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의 여자친구 캐롤 안소니는 모델과 가수로 활동 중이며 리버풀의 오랜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안소니는 22세 연상인 러시에 대해 "나이 차이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미 한두 차례 그런 경험이 있다. 나이를 먹는 것은 막을 수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일랜드와 보스니아는 지난 14일에 이어 17일 오전 4시 45분 '유로 2016'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해당 경기는 네이버와 SPOTV+를 통해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