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지세희, 과거 발언 “이정과 1대1 맞장 자신 있다” 폭소!

가수 지세희가 ’히든싱어4‘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지세희는 과거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지세희는 가수 이정과 함께 조용필의 ‘모나리자’에 도전했으나 가사실수로 실패했다.

이후 이정이 조용필의 ‘바운스’를 외치며 장난치자 지세희는 “이정이 오늘 만큼은 진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휘재가 “사장님과 소속사 가수, 이런 (계급장을) 다 떼고 1대1로 붙으면 이길 수 있냐? 난 지세희한테 한 표다”고 하자 지세희는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세희는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에서 달라진 모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