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바이브와 가수 신용재가 오는 12월 연말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바이브(윤민수, 류재현)는 오는 12월 24, 25일 양일간 ‘발라드림 시즌2’를 개최하며 바이브X신용재는 27일 ‘맨즈 콰르텟’을 연다. 이에 따라 오늘(29일) 오후 2시, 3시 티켓오픈을 진행할 예정인 것.
     
    바이브의 단독콘서트 ‘발라드림 시즌2’는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 지난해 개최한 ‘발라드림’ 공연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 구성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한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바이브X신용재의 콘서트는 전혀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괴물 보컬’ 수식어를 얻은 신용재가 듀엣으로 무대에 서 공연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콘서트를 함께 주관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두 콘서트 모두 기존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하고 스트링이 추가된 세션과 함께 할 예정이다”며 “때문에 음악적으로도 변화 있고 풍부한 공연이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 기획 단계에서부터 바이브와 신용재 모두 남다른 애정을 갖고 공연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발라드 가수 공연이 지루하지 만은 않는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매 공연마다 색다른 컨셉과 이벤트를 준비하며 남다른 애정을 갖고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특히 이번 ‘발라드림 시즌 2’의 컨셉과 카피까지 바이브 윤민수와 류재현이 직접 제안하여 멤버의 환상적 궁합을 보이며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두 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모두 VIP석 132,000원, R석 121,000원, S석 110,000원, A석 99,000원(VAT포함)이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