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서진호,'사슴같은 눈망울 돋보이는 리즈시절' '혹시 손담비?'

'택시'에 출연한 작곡가 김형석의 아내 서진호가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서진호의 아름다운 젊은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진호는 과거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서진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식당 의자에 앉아 상큼한 미소를 짓고있다. 서진호의 시원스러운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가 어우러져 청순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서진호 진짜 예쁘다" "'택시' 서진호 헉소리나는 미모네" "'택시' 서진호 김형석 너무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서진호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블루'에 출연했다. 김형석과는 2010년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