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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미 ⓒ공식홈
'라디오스타' 박휘순 이상형 이보미
'라디오스타' 박휘순이 이상형으로 지목한 이보미는 누구?
골퍼 이보미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개그맨 박휘순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가운데 이보미의 프로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보미에 대한 사심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박휘순이 최근 짝사랑을 하고 있다"고 폭로했고, 이에 박휘순은 "사적으로 알지도 못하고 단지 팬으로서 좋아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휘순은 이보미를 향해 "골프를 시작한지 두 달이 됐는데 혹시 내가 시간이 되면 꼭 일본으로 건너가서 플레이를 응원하겠다. 화이팅 하시라"며 영상편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이보미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보미는 1988년생이며 28세의 나이로 현재 일본 JLPGA에 진출, 왕성히 활동 중인 프로골퍼다. 그는 키 160cm의 아담한 체구와 오목조목한 미모, 다정한 팬서비스로 일본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하다.
또 이보미는 지난 9월 4일부터 6일 까지 일본 혼슈 기후현 미즈나 골프장에서 열린 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최종 합계 11 언더파를 기록,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 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박휘순 이상형 이보미, 나도 좋아지는 느낌" "'라디오스타' 박휘순 이상형 이보미, 걸그룹 미모네" "'라디오스타' 박휘순 이상형 이보미, 일본에선 꽤 유명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