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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뱅크’ 그룹 전설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함성을 자아냈다.

    4일 오후 박보검과 아이린이 진행한 KBS2 생방송 ‘뮤직뱅크’는 전설이 ‘Shadow’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전설은 공통된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 카리스마 안무를 펼쳤다. 강한 남성미를 과시하는 표정과 안무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전설의 'Shadow'는 강렬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파워풀한 곡으로, 멤버 리토가 작사했다. 영국 인기 그룹 5세컨즈 오브 썸머와 그룹 JLS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LACONIC 프로듀서 팀과 해리 브룩스 주니어가 작곡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빅스LR, 주니엘, 여자친구, 투아이즈(2EYES), 에이프릴, 전설, 비트윈, 마이비, JJCC, 벤, 놉케이, 연분홍, 빅스타, 소나무, 유니콘, 퍼펄즈, 아미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