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중, 해병대시절 '공포의 빨간팬티' 재조명…탄탄 근육에 '귀신도 반할 듯'

배우 김상중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상중의 해병대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힐링캠프 김상중 해병대 시절’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김상중의 해병대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김상중은 지금과 비교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외모와 근육질 몸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과시해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은 해병대 570기인 김상중이 해병대 복무 시절 내무반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김상중은 해병대 수색대 출신으로 군복무를 마친 바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김상중, 저 때도 멋있네" "'힐링캠프' 김상중, 귀신 잡아봤을까?" "'힐링캠프' 김상중, 포스 후덜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김상중이 메인 토커로 출연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의 수트 차림을 위해 꾸준히 절식하고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