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김승우 아내 김남주, 스태프들에게 밥차 선물 ‘훈훈’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를 지원사격 했다.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측은 31일 극중 마스터로 출연 중인 김승우의 아내 김남주가 제작진들을 위해 푸짐한 밥차를 선물했다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야식당’을 이끌어가는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한상 가득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날은 마스터 김승우를 비롯해 단골손님 최재성, 남태현 등 주요 출연진들의 촬영이 예정되어 있는 날로 더운 여름을 함께 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큰 응원이 되었다.

 

‘심야식당’ 제작진 측은 “정성 가득한 밥차로 촬영장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해 졌다. 특히 아내 김남주의 내조에 김승우의 입가엔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며 “종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파이팅하라는 의미로 전 제작진과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좋은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망므을 전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