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라치오,손흥민 반기문 사무총장과 소름돋는 도플갱어설?...'성공할 관상을 타고났군'

레버쿠젠과 라치오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선발출장한 손흥민이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놀랍도록 닮은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손흥민과 반기문 사무총장의 젊은시절을 비교한 사진을 올렸다.

손흥민은 웃을때 살짝 올라가는 입주변과 눈매,콧대까지 전체적으로 반기문 사무총장과 매우 흡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하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반기문 진짜 똑같아" "손흥민은 천의 얼굴인듯" "손흥민 반기문 사무총장님 둘다 인상 너무 좋아요"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손흥민은 1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 라치오의 경기에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했으며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