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화끈한 섹시댄스…‘핫팬츠 사이 각선미도 돋보여’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워터파크를 찾았다. 그들은 핫팬츠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며 ‘댄싱퀸’선발전을 펼쳤다.

이어 멤버들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섹시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음악에 따라 흥을 폭발시키며 ‘칼군무’까지 척척 추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수영은 조금의 내숭도 없이 거침없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 역시 웃긴 표정 짓기 대결을 펼친 것. ‘흥녀시대’로 변한 소녀시대의 막춤대결은 결국 수영과 효연의 우승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