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본머스' 발로텔리 '소름끼치는 반전의 위아래'...'나의 숨겨진 본능'

리버풀과 본머스의 2015-2016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가 리버풀의 1-0승리로 끝난 가운데 리버풀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5.이탈리아)의 재미있는 패러디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발로텔리가 찍힌 사진을 합성한 게시물을 올렸다.

발로텔리는 사진 속에서 우람한 근육을 뽐내고 있지만 아래는 우아한 발레복을 입은 모습이 절묘하게 합성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발로텔리는 2012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독일과의 준결승전에서 골을 넣고 위와 같은 세레머니를 펼쳤고,당시 발로텔리의 사진을 합성한 수 많은 패러디물이 온라인상에 퍼졌다.

한편,발로텔리의 소속팀 리버풀은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크리스티란 벤테케의 결승골로 1-0 신승을 거뒀다.